개그맨 허경환, 통영시 관광홍보대사 위촉
개그맨 허경환, 통영시 관광홍보대사 위촉
  • 손명수
  • 승인 2022.02.23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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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마스코트 '동백이'도
통영시는 ‘2022 통영 여행가는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관광발전을 위해 통영 출신 개그맨 ‘허경환’씨와 민간 마스코트 ‘동백이’ 캐릭터를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허경환씨는 KBS 22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에 데뷔해 ‘~있는데~’, ‘바로~ 이맛 아입니까’, ‘궁금하면 500원’ 등 다양한 유행어를 남겼다.

최근에는 ‘더 짠내투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및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인 피앤아이소프트 소속 민간 마스코트인 ‘동백이’는 머리에 동백꽃을 꽃은 갈매기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유투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통영을 대표하는 민간 마스코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2 통영 여행가는 해’ 관광홍보대사는 올해 한 해 동안 통영관광 홍보마케팅을 위한 홍보물, 광고, 온라인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국내외 각종 행사 에 참가하는 등 관광도시 통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게 된다.

손명수기자

 
통영시가 ‘2022 통영 여행가는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관광발전을 위해 통영 출신 개그맨 허경환(사진 왼쪽)씨와 민간 마스코트 ‘동백이’ 캐릭터(사진 오른쪽 두번째)를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제공=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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