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927명 확진…위증중 23명
경남에서 2월 한 달 동안 11만명 가까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냈다.
경남도는 2월 1일부터 27일까지 도내에서 10만 988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4069명이다.
경남은 지난 2020년 2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만 8997명으로, 첫 확진자가 발생 후 1년 11개월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보다 2월 한달(27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가 3배 이상 많다.
한편 경남도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27일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에서 892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3차 백신 접종률은 60%를 돌파했다. 백신 접종률을 살펴보면 1차 86.9%(286만 8469명), 2차 85.9%(283만 4980명), 3차 60.6%(199만 9742명)를 각각 기록했다.
진주 군부대 관련 확진자는 27일에도 3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119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만 8997명(입원치료 857명, 재택치료 6만 496명, 퇴원 7만 7509명, 사망 135명)이다.
정희성기자
경남도는 2월 1일부터 27일까지 도내에서 10만 988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4069명이다.
경남은 지난 2020년 2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만 8997명으로, 첫 확진자가 발생 후 1년 11개월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보다 2월 한달(27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가 3배 이상 많다.
한편 경남도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27일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에서 892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진주 군부대 관련 확진자는 27일에도 3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119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만 8997명(입원치료 857명, 재택치료 6만 496명, 퇴원 7만 7509명, 사망 135명)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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