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교는 지난달 28일 대학 내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제51회 입학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입학식은 COVID 19 극복 및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총장, 부서장, 학과장 및 학과별 대표학생 22명만 참석해 사전 녹화한 영상을 학위수여식 시간에 맞춰 유튜브를 이용해 녹화 중계했다. 대학은 신입생 772명을 대표해 간호학부 손정우 학생에게 입학을 허가했다.
입학생 대표선서를 맡은 임상병리과 박영휘 학생은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하며, 학업에 충실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종권 총장은 “진주보건대학교의 새 가족이 된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학생활을 스스로 능동적인 자세로 시작하면 졸업과 동시에 원하는 취업으로 이어질 것이다. 대학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올해 입학식은 COVID 19 극복 및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총장, 부서장, 학과장 및 학과별 대표학생 22명만 참석해 사전 녹화한 영상을 학위수여식 시간에 맞춰 유튜브를 이용해 녹화 중계했다. 대학은 신입생 772명을 대표해 간호학부 손정우 학생에게 입학을 허가했다.
입학생 대표선서를 맡은 임상병리과 박영휘 학생은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하며, 학업에 충실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종권 총장은 “진주보건대학교의 새 가족이 된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학생활을 스스로 능동적인 자세로 시작하면 졸업과 동시에 원하는 취업으로 이어질 것이다. 대학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