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감사과 장우인(사진) 주무관이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장 주무관은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에서 주관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부패위험 제거 노력’,‘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해 1등급에 선정됐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언기자
장 주무관은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에서 주관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부패위험 제거 노력’,‘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해 1등급에 선정됐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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