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14일부터 온라인으로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차별 없는 교육 보장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은 1인당 3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중학생은 14∼20일, 고등학생은 21∼27일이다. 그 이후에는 모든 학생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와 연계한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운영한다.
처리 기간도 단축돼 전년도보다 빨라진 4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경남도는 예상했다. 지원대상은 도내 주소를 둔 도내·도외 중·고등학교, 대안교육기관 1학년 신입생과 다른 시·도로부터 도내 학교로 전·입학한 1학년 등 6만3000여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외에서 도내로 전·입학하는 1학년 학생에 대한 지원도 추가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차별 없는 교육 보장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은 1인당 3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중학생은 14∼20일, 고등학생은 21∼27일이다. 그 이후에는 모든 학생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와 연계한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운영한다.
처리 기간도 단축돼 전년도보다 빨라진 4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경남도는 예상했다. 지원대상은 도내 주소를 둔 도내·도외 중·고등학교, 대안교육기관 1학년 신입생과 다른 시·도로부터 도내 학교로 전·입학한 1학년 등 6만3000여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외에서 도내로 전·입학하는 1학년 학생에 대한 지원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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