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종순)는 최근 개인기부자 임예린 씨가 유모차 2대, 의복 등 유아용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유모차, 의복 등 유아용품은 기부자 임예린의 자녀가 사용했던 물품이며, 유아 자녀 양육을 위한 필수품이지만 비싼 가격으로 구매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2년 특수시책으로 ‘기부 100·나눔 1000 운동’을 통해 나눔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기부 물품은 자녀가 있는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예린 개인기부자는 “대부분 자녀를 둔 가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저소득 가정들은 더욱 어렵고 힘들다”며 “물품이 필요한 어려운 세대에 전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종순 현동장은 “기탁하신 유아용품은 자녀를 양육하는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말 필요한 저소득 유아가정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유모차, 의복 등 유아용품은 기부자 임예린의 자녀가 사용했던 물품이며, 유아 자녀 양육을 위한 필수품이지만 비싼 가격으로 구매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2년 특수시책으로 ‘기부 100·나눔 1000 운동’을 통해 나눔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기부 물품은 자녀가 있는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종순 현동장은 “기탁하신 유아용품은 자녀를 양육하는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말 필요한 저소득 유아가정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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