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안전띠 미착용 집중 단속
진주경찰서, 안전띠 미착용 집중 단속
  • 백지영
  • 승인 2022.03.17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진주에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70대 노부부가 차량 단독사고로 숨진 사고 등을 계기로 진주경찰서가 안전띠 미착용 집중 단속에 나선다.

진주경찰서는 올해 들어 안전띠 법규 위반과 관련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다발 지점을 비롯해 장소 불문 안전띠 미착용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운수업 종사자를 상대로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서한문 발송, 전광판·BIS(버스정보안내시스템)·현수막 홍보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공용기 진주경찰서장은 “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띠 착용 여부가 부상 정도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며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필수로 안전띠를 착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