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장 두 번째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2년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창원NC파크에 창원NC파크R점을 신규 개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인천SSG랜더스필드 입점에 이은 국내 프로야구장 두 번째 입점 사례다.
스타벅스는 다음 달 2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개막전에 맞춰 창원NC파크R점의 매장 1층을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5월 중 매장 2층도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경기가 없는 날에도 상시 운영한다. 또한 다음달 8일 SSG랜더스 홈경기 개막전 시작과 함께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도 SSG랜더스필드1F점과 SSG랜더스필드 2F점 등 두 개의 매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창원NC파크R점에서는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를 통해 야구 관람 중에 본인의 좌석에서 주문하고 음료 등을 받아볼 수도 있다. 고객이 사이렌 오더 서비스를 통해 음료를 주문하고 좌석 번호를 입력하면 매장에서 제조한 후 주문 고객의 좌석까지 음료를 배달해 준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는 지난해 인천SSG랜더스필드 입점에 이은 국내 프로야구장 두 번째 입점 사례다.
스타벅스는 다음 달 2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개막전에 맞춰 창원NC파크R점의 매장 1층을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5월 중 매장 2층도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경기가 없는 날에도 상시 운영한다. 또한 다음달 8일 SSG랜더스 홈경기 개막전 시작과 함께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도 SSG랜더스필드1F점과 SSG랜더스필드 2F점 등 두 개의 매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창원NC파크R점에서는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를 통해 야구 관람 중에 본인의 좌석에서 주문하고 음료 등을 받아볼 수도 있다. 고객이 사이렌 오더 서비스를 통해 음료를 주문하고 좌석 번호를 입력하면 매장에서 제조한 후 주문 고객의 좌석까지 음료를 배달해 준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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