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부산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담은 관광지도 ‘한눈에 보는 2022년 부산 관광정책’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31일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개장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하반기에 시범 운영하는 수륙양용 투어버스, 9월에 문을 여는 태종대 자동차 극장, 12월에 운영하는 낙동강 친환경 탐조선 등을 담았다.
특히 시는 지도를 통해 동부산권, 고도심권, 서부산권을 구분해 기존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주요 관광자원화 사업 진행상황을 입체감 있게 구현했다.
관광지도는 부산 관광포털 ‘비짓부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를 소개하는 지도 여기, 어때와 부산관광공사 캠페인 에헤이마하모 등을 통해 부산의 매력을 소개한다.
조유장 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이번에 제작한 지도를 통해 여행객들이 부산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했다.
이어 “부산만의 콘텐츠 개발도 함께 지속 추진해 국제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달 31일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개장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하반기에 시범 운영하는 수륙양용 투어버스, 9월에 문을 여는 태종대 자동차 극장, 12월에 운영하는 낙동강 친환경 탐조선 등을 담았다.
특히 시는 지도를 통해 동부산권, 고도심권, 서부산권을 구분해 기존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주요 관광자원화 사업 진행상황을 입체감 있게 구현했다.
관광지도는 부산 관광포털 ‘비짓부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조유장 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이번에 제작한 지도를 통해 여행객들이 부산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했다.
이어 “부산만의 콘텐츠 개발도 함께 지속 추진해 국제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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