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참여자 24명 배치·안전교육
통영시는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 상반기 사업은 지난달 23일까지 접수한 132명 중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24명을 선발해 총 5개 사업 10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전통기술(나전칠기)전수사업 △스티로폼 등 폐자원 선별 및 재활용사업 △매트리스 해체 및 재활용사업 △세병관 일대 통영성지 경관조성사업 △코로나19 방역지원사업으로 6월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1청사 강당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업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발대식과 함께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도인택 강사가 참여근로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통영시 또한 사업 참여자의 복무·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의식 교육과 수시점검을 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올 상반기 사업은 지난달 23일까지 접수한 132명 중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24명을 선발해 총 5개 사업 10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전통기술(나전칠기)전수사업 △스티로폼 등 폐자원 선별 및 재활용사업 △매트리스 해체 및 재활용사업 △세병관 일대 통영성지 경관조성사업 △코로나19 방역지원사업으로 6월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1청사 강당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업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발대식과 함께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통영시 또한 사업 참여자의 복무·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의식 교육과 수시점검을 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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