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박길상)는 23일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2021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 평가’ 중 군 지역 평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취약시기를 대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4개월간 추진하는 전국 단위 소방시책이다.
선제적 화재 예방과 사회 취약 계층 소방안전 돌봄 서비스, 시기별 맞춤형 재난대응대책 등 1대 추진전략 7개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형 특수시책(전기자동차 화재예방대책)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박길상 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인 전 직원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취약시기를 대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4개월간 추진하는 전국 단위 소방시책이다.
선제적 화재 예방과 사회 취약 계층 소방안전 돌봄 서비스, 시기별 맞춤형 재난대응대책 등 1대 추진전략 7개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형 특수시책(전기자동차 화재예방대책)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박길상 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인 전 직원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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