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구성 분야볅 전략과제 확정
거제시가 지역 주요현안사업을 새 정부 국정 과제에 반영키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최근 부시장을 단장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TF를 구성하고, 지역핵심사업과 미래전략이 국정과제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시의 핵심사업인 광역교통망 확충,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 및 첨단산업육성, 관광산업, 기타 지역현안사업 분야별로 총 15건을 전략과제로 확정했다.
이 가운데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조기착공 및 거제~가덕신공항 연장, 거가대로 국도승격 및 재정도로 수준 인하, 고속도로 35호선(대전~통영~거제) 마무리,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등 7개 주요 핵심사업은 시가 지난해부터 대선공약사업으로 적극 건의해 경남도 지역공약에 포함된 상태다.
나머지 현안 건의사업은 국도14호선 사등~장평 건설사업 조기 착공, 국도14호선 일운~남부 개량사업 조기 착공, 대우조선해양 경영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 거제시 컨벤션센터 건립 등 8개 사업이다
시는 지난 28일 확정된 전략과제를 도를 통해 인수위원회에 전달한 상태로, 향후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가용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총동원해 인수위와 정부 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정과제에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환기 부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사업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20대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기조에 맞춰 시가 추진하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중앙부처, 인수위 관계자들과 수시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는 최근 부시장을 단장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TF를 구성하고, 지역핵심사업과 미래전략이 국정과제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시의 핵심사업인 광역교통망 확충,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 및 첨단산업육성, 관광산업, 기타 지역현안사업 분야별로 총 15건을 전략과제로 확정했다.
이 가운데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조기착공 및 거제~가덕신공항 연장, 거가대로 국도승격 및 재정도로 수준 인하, 고속도로 35호선(대전~통영~거제) 마무리,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등 7개 주요 핵심사업은 시가 지난해부터 대선공약사업으로 적극 건의해 경남도 지역공약에 포함된 상태다.
나머지 현안 건의사업은 국도14호선 사등~장평 건설사업 조기 착공, 국도14호선 일운~남부 개량사업 조기 착공, 대우조선해양 경영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 거제시 컨벤션센터 건립 등 8개 사업이다
시는 지난 28일 확정된 전략과제를 도를 통해 인수위원회에 전달한 상태로, 향후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가용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총동원해 인수위와 정부 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정과제에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환기 부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사업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20대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기조에 맞춰 시가 추진하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중앙부처, 인수위 관계자들과 수시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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