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SOC 복합화사업 기공식
290억 들여 내년 6월말 준공
290억 들여 내년 6월말 준공
남해군은 31일 생활SOC복합화사업 ‘꿈나눔센터’ 기공식을 남해읍 북변리 건립부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장충남 군수와 이주홍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류경완 도의원, 심현호 남해교육장 등 유관 단체 대표들과 남해읍 이장단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꾸준히 필요성이 제기돼 오던 ‘꿈나눔센터’는 29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해읍 북변리 339번지 일원 9811㎡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청소년수련관과 더불어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복합화사업으로 내년 6월 말까지 준공해 개관할 계획이다.
‘꿈나눔센터’는 ㈜서현종합건설, ㈜송학건설, ㈜산정현건설에서 공동도급으로 시공을 맡았으며, ㈜선진엔지니어링에서 책임감리를 맡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 건립되는 꿈남무센터는 주변에 남해중학교 및 제일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읍 우회도로변 공영주차장에 인접해 있어 군내 학생들 및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군수는 이날 기공식에서 “남해군 꿈나눔센터는 유아·청소년들 뿐 아니라 전 연령층의 군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며, 앞으로 군민의 일상에 구심점이 되어 줄 아주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기공식에는 장충남 군수와 이주홍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류경완 도의원, 심현호 남해교육장 등 유관 단체 대표들과 남해읍 이장단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꾸준히 필요성이 제기돼 오던 ‘꿈나눔센터’는 29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해읍 북변리 339번지 일원 9811㎡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청소년수련관과 더불어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복합화사업으로 내년 6월 말까지 준공해 개관할 계획이다.
‘꿈나눔센터’는 ㈜서현종합건설, ㈜송학건설, ㈜산정현건설에서 공동도급으로 시공을 맡았으며, ㈜선진엔지니어링에서 책임감리를 맡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 건립되는 꿈남무센터는 주변에 남해중학교 및 제일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읍 우회도로변 공영주차장에 인접해 있어 군내 학생들 및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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