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택관리공단은 경북 포항시 학산주공아파트에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포항학산단지는 1992년 12월에 입주한 485세대(2개동)의 영구임대주택이다. 이날 특별점검에는 서종균 사장이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서 사장은 보일러실, 펌프실, 전기실 등 입주민의 생활안전사고와 밀접한 단지 내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서 사장은 “관리역량의 전문성에 기반한 주거안정화를 통해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단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체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안전 관련 서비스도 개발해달라”고 말했다.
주택관리공단은 지난해 9월 임직원은 물론, 도급·용역 등 업무 종사자까지 참여하는 ‘주택관리공단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포항학산단지는 1992년 12월에 입주한 485세대(2개동)의 영구임대주택이다. 이날 특별점검에는 서종균 사장이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서 사장은 보일러실, 펌프실, 전기실 등 입주민의 생활안전사고와 밀접한 단지 내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서 사장은 “관리역량의 전문성에 기반한 주거안정화를 통해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단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체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안전 관련 서비스도 개발해달라”고 말했다.
주택관리공단은 지난해 9월 임직원은 물론, 도급·용역 등 업무 종사자까지 참여하는 ‘주택관리공단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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