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부터 ‘2022년 1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기존주택 등을 매입한 후 보수 또는 재건축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매년 분기마다 입주자를 정기 모집을 하는 가운데 이번 모집은 올해 1차 모집이다.
LH는 지난해 총 4회의 입주자 정기모집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만 7896호를 공급한 바 있다.
이번 1차 정기모집은 전국 76개 시·군·구에서 총 4155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348호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807호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경남 429호, 부산울산 490호, 서울 560호, 경기 732호 등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기존주택 등을 매입한 후 보수 또는 재건축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매년 분기마다 입주자를 정기 모집을 하는 가운데 이번 모집은 올해 1차 모집이다.
LH는 지난해 총 4회의 입주자 정기모집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만 7896호를 공급한 바 있다.
이번 1차 정기모집은 전국 76개 시·군·구에서 총 4155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348호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807호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경남 429호, 부산울산 490호, 서울 560호, 경기 732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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