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종순)는 지난 8일 현동 어울림 텃밭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동 어울림 텃밭은 마산합포구 현동 1136번지에 1307㎡의 규모로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행복한 공동체 텃밭 조성으로 주민 공동체를 회복하고 정서를 순화하는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해 마련됐다.
특히 현동 어울림 텃밭 조성지는 도심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조량이 좋고 현동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많은 주민들이 참가신청을 했다. 이날 개장식은 지역주민과 함께 하며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의미로 진행됐다.
또한 현동 자생단체에서 어울림 텃밭을 운영하며 농작물을 경작하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농작물도 지원할 계획이다.
강종순 동장은 “현동 묘촌마을 텃밭은 도시민들의 영농활동 체험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하며 자녀들의 정서함량과 자연학습의 장을 제공할 기회”라며 “수확한 농산물을 저소득층 나눔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현동 어울림 텃밭은 마산합포구 현동 1136번지에 1307㎡의 규모로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행복한 공동체 텃밭 조성으로 주민 공동체를 회복하고 정서를 순화하는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해 마련됐다.
특히 현동 어울림 텃밭 조성지는 도심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조량이 좋고 현동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많은 주민들이 참가신청을 했다. 이날 개장식은 지역주민과 함께 하며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의미로 진행됐다.
강종순 동장은 “현동 묘촌마을 텃밭은 도시민들의 영농활동 체험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하며 자녀들의 정서함량과 자연학습의 장을 제공할 기회”라며 “수확한 농산물을 저소득층 나눔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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