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박진흠)은 지난 7일 반송동 주민자치회 및 직원 20여 명과 함께 반송중학교 인도변 유휴 공간에 꽃동산 정비활동을 펼쳤다.
반송동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창원천 일원에 2000㎡ 규모의 유채꽃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유채꽃 씨앗을 파종해 5월께 아름다운 유채꽃의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반송동 주민자치회원 및 사후관리원들은 화단에 묵혀있던 고사목, 쓰레기 등을 정리하고 봄을 알리는 꽃나무 및 초화류 4~5종을 500여개 식재해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박진흠 동장은 “그동안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있던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작게나마 위로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주변 유휴부지를 도심 정원으로 조성해 생활 속 힐링공간으로 활용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반송동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창원천 일원에 2000㎡ 규모의 유채꽃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유채꽃 씨앗을 파종해 5월께 아름다운 유채꽃의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반송동 주민자치회원 및 사후관리원들은 화단에 묵혀있던 고사목, 쓰레기 등을 정리하고 봄을 알리는 꽃나무 및 초화류 4~5종을 500여개 식재해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박진흠 동장은 “그동안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있던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작게나마 위로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주변 유휴부지를 도심 정원으로 조성해 생활 속 힐링공간으로 활용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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