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경남지사 기빙클럽 40~42호 참여
적십자사 경남지사 기빙클럽 40~42호 참여
  • 황용인
  • 승인 2022.04.12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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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2일 위기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실천인 기빙클럽 40호 ㈜영광판유리 천춘애 대표이사, 41호 ㈜엔티텍 김용덕 대표이사, 42호 ㈜태영창호 김미진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함안군 칠원읍에 위치한 ㈜영광판유리는 한국유리 듀오라이트 회원사로 로이·가스·삼중 복층유리 등 기능성 유리와 건축용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엔티텍 김용덕 대표이사는 김해시 한림면에서 자동차부품 정밀가공 및 세탁기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4년 연속 기빙클럽에 참여하고 있으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하고 있다.

창원시 북면에 위치한 ㈜태영창호는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금속구조물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위기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실천으로 추진하는 기빙클럽에 40호 ㈜영광판유리 천춘애 대표이사, 41호 ㈜엔티텍 김용덕 대표이사, 42호 ㈜태영창호 김미진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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