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은 노인성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에게 실버카(노인활동보조기) 71대(900만원 상당)를 구입해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버카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주변 생활시설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정희성기자
이번 실버카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주변 생활시설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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