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14일 제114회 1차 본회의를 마치고 강원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시의회 전 의원(44명)이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의 빠른 피해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을 돕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이치우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강원지역 주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기탁한 성금은 강원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성금은 시의회 전 의원(44명)이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의 빠른 피해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을 돕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이치우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강원지역 주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기탁한 성금은 강원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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