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임대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휴일에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가야 농기계 임대사업장(가야읍 삼봉로 422) 및 삼칠권 농기계 임대사업장(칠서면 회산길 108) 2개소에 원형베일러, 콩 탈곡기 등 총 70종 384대의 농기계를 확보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공휴일 및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와 임대용 농기계의 고장 시 긴급출동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고가의 농업기계 구입부담을 덜고, 농작업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농기계 임대이용 활성화를 통한 영농작업 기계화 촉진을 통해 농업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부족 해소,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내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으로서 농업인안전재해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누구나 임대신청이 가능하며, 전화(가야 055-580-4482~5, 삼칠 055-580-4492~3)를 통해 예약문의 및 농기계 임대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1농가 1기계를 원칙으로, 1회 3일 이내 임대 가능하고 신청 대기자가 없으면 1회에 한해 2일까지 연장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평일을 비롯, 휴일에도 농기계를 임대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업인들의 농작업 편의 증진으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군은 가야 농기계 임대사업장(가야읍 삼봉로 422) 및 삼칠권 농기계 임대사업장(칠서면 회산길 108) 2개소에 원형베일러, 콩 탈곡기 등 총 70종 384대의 농기계를 확보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공휴일 및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와 임대용 농기계의 고장 시 긴급출동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고가의 농업기계 구입부담을 덜고, 농작업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농기계 임대이용 활성화를 통한 영농작업 기계화 촉진을 통해 농업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부족 해소,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내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으로서 농업인안전재해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누구나 임대신청이 가능하며, 전화(가야 055-580-4482~5, 삼칠 055-580-4492~3)를 통해 예약문의 및 농기계 임대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1농가 1기계를 원칙으로, 1회 3일 이내 임대 가능하고 신청 대기자가 없으면 1회에 한해 2일까지 연장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평일을 비롯, 휴일에도 농기계를 임대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업인들의 농작업 편의 증진으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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