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허브 도시 밀양 완성”
박일호 밀양시장이 “달리는 말의 기수는 바꾸지 않는다. 부족하면 채찍질을 해달라”면서 19일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박 시장은 이날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 선언에서 “밀양 발전만을 위한 노력으로, 밀양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영남권 허브 도시 밀양’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예산 1조원 시대, 7개 국가·도기관 유치, 기업이 찾아오는 기업퍼스트 나노도시,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등은 밀양의 밀양의 비전이 됐고, ‘전국 최초’, ‘도내 최고’는 밀양을 수식하는 단어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아직 할 일이 남았다. 영남권 허브 도시 밀양을 완성하기 위해 앞으로 4년도 모든 것을 바치겠다” 선언했다.
박 시장은 “8년 동안 147개의 혁신적인 기반산업은 밀양의 신경제지도를 역동적으로 변화시켰다. 더 나은 밀양을 위해 만족하거나 안주 하지 않겠다”면서 “대형사업들이 완성되면 인구 감소 지역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공약사항으로는 삼양식품, CJ대한통운과 같은 우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밀양형 스마트 6차농업을 완성해 농업의 구조 혁신과 농사 소득 향상, 체류형 관공 인프라 완성을 다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박 시장은 이날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 선언에서 “밀양 발전만을 위한 노력으로, 밀양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영남권 허브 도시 밀양’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예산 1조원 시대, 7개 국가·도기관 유치, 기업이 찾아오는 기업퍼스트 나노도시,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등은 밀양의 밀양의 비전이 됐고, ‘전국 최초’, ‘도내 최고’는 밀양을 수식하는 단어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아직 할 일이 남았다. 영남권 허브 도시 밀양을 완성하기 위해 앞으로 4년도 모든 것을 바치겠다” 선언했다.
공약사항으로는 삼양식품, CJ대한통운과 같은 우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밀양형 스마트 6차농업을 완성해 농업의 구조 혁신과 농사 소득 향상, 체류형 관공 인프라 완성을 다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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