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진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통과시켰다.
예결특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진주시는 이번 임시회에 본예산보다 1990억원이 증액된 1조 998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시는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사업비와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지역개발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예산 등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20일에 열리는 제237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 의결된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진주시의회 마지막 회기다.
정희성기자
예결특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진주시는 이번 임시회에 본예산보다 1990억원이 증액된 1조 998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시는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사업비와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지역개발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예산 등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20일에 열리는 제237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 의결된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진주시의회 마지막 회기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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