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미래교육(아이톡톡-스마트단말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27여명이 참석해 빅데이터-AI플랫폼 아이톡톡과 스마트단말기 활용법을 익히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김태규 교육장은 “미래를 선도할 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과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교육청은 미래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공감대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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