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 22일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를 한 학생 66명은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8주간 경상국립대병원을 비롯해 3개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하게 된다.
권순기 총장은 “간호사라는 직책은 엄청난 믿음과 책임이 뒤따른다. 이 마음이 변치 않으실 것으로 믿는다”면서 “나이팅게일 선서처럼 인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사진제공=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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