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배달음식점 및 레스토랑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중국집 등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점 및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등 가족 단위 이용을 주로 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식재료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식품안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안승임 문화위생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배달음식 소비 급증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는 시점에 식품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중국집 등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점 및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등 가족 단위 이용을 주로 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식재료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식품안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안승임 문화위생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배달음식 소비 급증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는 시점에 식품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