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육상부 소속 조하림 선수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하림 선수는 지난 3월 참가한 제26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이번 대회 출전 전부터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조 선수는 3000mSC 종목에 출전, 10분41초88의 기록으로 1위를 했다.
진주시청 육상부를 이끄는 천형철 감독은 “늘 응원해 주시는 진주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거둔 우리 선수들이 대견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조하림 선수는 지난 3월 참가한 제26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이번 대회 출전 전부터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조 선수는 3000mSC 종목에 출전, 10분41초88의 기록으로 1위를 했다.
진주시청 육상부를 이끄는 천형철 감독은 “늘 응원해 주시는 진주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거둔 우리 선수들이 대견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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