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김해천문대가 오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천체관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설을 곁들인 가상별자리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천체투영실에서 봄철 별자리들을 알아본 뒤 고성능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당일 어린이 참가자에 한해 천체망원경 키트, 야광팔찌를 증정한다.
김해천문대는 고성능 ‘천체망원경’(반사 600mm, 굴절 200mm)과 함께 가상우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천체투영실’, 우주탐험과 별의 이야기들을 담은 ‘전시관’ 등을 갖춘 천체체험공간이다.
김해천문대 관계자는 “김해천문대가 위치한 분성산은 낮에는 봄꽃을 밤에는 선명하고 밝은 별들을 볼 수 있는 가족나들이의 명소”라며 “가정의달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천체를 관측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7시 20분부터 2회 진행되며, 총 80명(회당 40명)까지 홈페이지(ghast.or.kr)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전화(055-337-378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성민기자
이번 행사는 해설을 곁들인 가상별자리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천체투영실에서 봄철 별자리들을 알아본 뒤 고성능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당일 어린이 참가자에 한해 천체망원경 키트, 야광팔찌를 증정한다.
김해천문대는 고성능 ‘천체망원경’(반사 600mm, 굴절 200mm)과 함께 가상우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천체투영실’, 우주탐험과 별의 이야기들을 담은 ‘전시관’ 등을 갖춘 천체체험공간이다.
김해천문대 관계자는 “김해천문대가 위치한 분성산은 낮에는 봄꽃을 밤에는 선명하고 밝은 별들을 볼 수 있는 가족나들이의 명소”라며 “가정의달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천체를 관측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7시 20분부터 2회 진행되며, 총 80명(회당 40명)까지 홈페이지(ghast.or.kr)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전화(055-337-378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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