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 조규일·한기민 경선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거제시장 후보 등 8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거제시장 후보는 박종우(51) 거제축산업협동조합장이 김범준(53) 전 부산광역시 서울본부장과 정연송(62)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해양수산위원회 정책자문위원장을 누르고 후보로 추천됐다. 밀양시장은 박일호(61) 현 시장이 안병구(61) 전 밀양지청·서울서부지청 검사를 제치고 선정됐다. 강근식 전 도의원과 강석우, 김종부, 김태종, 정동영, 천영기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은 통영시장 후보는 천영기 전 도의원(61)이 승자가 됐다.
함안군수 후보는 조근제 현 군수가 이학석 전 통영부시장을 제쳤다. 조 군수는 “지금 함안은 다시 희망의 미래로 한발 더 나갈 것인가를 선택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저 조근제와 함께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만들기에 다시 한번 행복한 동행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창녕군수 경선 후보는 권유관(65) 전 경남도의원과 김부영(56) 전 경남도의원, 김춘석(68) 전 경남도청 지방행정사무관이 겨룬 가운데 김부영(56) 전 경남도의원이 후보로 선정됐다.
고성군수 후보는 이상근 전 고성군의원이 배상길 전 고성군의원, 하학열 전 고성군수, 허동원 고성미래연구원장, 황보길 경남도의원을 제쳤다.
거창군수 후보는 구인모 현 군수(63)가 최기봉 전 김태호 국회의원 보좌관을 누르고 후보로 선정됐다.
합천군수 후보는 김윤철 전 경남도의원(58)이 김성태 합천군 국제교류협의회장(62)을 꺾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진주시장 후보는 조규일 현 시장(58)과 한기민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61)을 경선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김순철·여선동기자
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거제시장 후보는 박종우(51) 거제축산업협동조합장이 김범준(53) 전 부산광역시 서울본부장과 정연송(62)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해양수산위원회 정책자문위원장을 누르고 후보로 추천됐다. 밀양시장은 박일호(61) 현 시장이 안병구(61) 전 밀양지청·서울서부지청 검사를 제치고 선정됐다. 강근식 전 도의원과 강석우, 김종부, 김태종, 정동영, 천영기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은 통영시장 후보는 천영기 전 도의원(61)이 승자가 됐다.
함안군수 후보는 조근제 현 군수가 이학석 전 통영부시장을 제쳤다. 조 군수는 “지금 함안은 다시 희망의 미래로 한발 더 나갈 것인가를 선택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저 조근제와 함께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만들기에 다시 한번 행복한 동행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창녕군수 경선 후보는 권유관(65) 전 경남도의원과 김부영(56) 전 경남도의원, 김춘석(68) 전 경남도청 지방행정사무관이 겨룬 가운데 김부영(56) 전 경남도의원이 후보로 선정됐다.
고성군수 후보는 이상근 전 고성군의원이 배상길 전 고성군의원, 하학열 전 고성군수, 허동원 고성미래연구원장, 황보길 경남도의원을 제쳤다.
거창군수 후보는 구인모 현 군수(63)가 최기봉 전 김태호 국회의원 보좌관을 누르고 후보로 선정됐다.
합천군수 후보는 김윤철 전 경남도의원(58)이 김성태 합천군 국제교류협의회장(62)을 꺾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진주시장 후보는 조규일 현 시장(58)과 한기민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61)을 경선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김순철·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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