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3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부처님 오신날 사찰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찰주변 특별 방범강화를 실시한다.
경찰은 오는 8일까지 관내 전통사찰 2개소와 일반사찰 82개소 등 총 84개소에 대한 절도 등 범죄예방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으로 인적감시가 드문 취약지역 위주로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특별 방범활동 기간중 사찰 주변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시설 내 방범용CCTV 등 방범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보안등 적의 설치와 함께 취약요인을 사전 점검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은 불전함 강·절도 예방을 위해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112순찰차량의 주기적 순찰순찰활동을 통해 가시적 방범 활동으로 방문객의 불안감 감소 효과를 제고 할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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