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3일 오전 진주 본사에서 2022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진공 안전경영위원회는 이성희 중진공 부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외부 전문가 2명, 노동조합 추천 1명, 내부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중진공은 위원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피영규 대구한의대학교 안전보건전공 교수와 김갑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진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을 사외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외부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이날 올해 중진공 안전경영책임계획 세부 이행 방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또 위원들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도급사업 안전관리 △시설 안전관리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 분야 심의 및 자문기구다. 중진공의 안전경영책임계획 세부 이행 방안에 대해 심의하고, 안전경영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중진공 안전경영위원회는 이성희 중진공 부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외부 전문가 2명, 노동조합 추천 1명, 내부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중진공은 위원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피영규 대구한의대학교 안전보건전공 교수와 김갑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진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을 사외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외부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이날 올해 중진공 안전경영책임계획 세부 이행 방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또 위원들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도급사업 안전관리 △시설 안전관리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 분야 심의 및 자문기구다. 중진공의 안전경영책임계획 세부 이행 방안에 대해 심의하고, 안전경영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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