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경남대 총동창회장에 경남법무법인 김동구 대표 변호사가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김동구 대표 변호사는 경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경상남도 지방공무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9년 1월 변호사로 개업하면서 본격적인 법조인의 길을 걸어왔다.
그동안 김동구 대표 변호사는 경상남도의 행정정보공개심의위원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등에서 위원직을 수행하고, 창원지방법원 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창원컨트리클럽 이사,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사 등을 두루 지냈다.
김동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15만 한마가족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된 만큼 소명의식을 갖고 총동창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총동창회는 지역 명문 사학으로 발전하고 있는 경남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창조적 역량을 갖춘 우수한 후배들이 지속적으로 배출 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김동구 대표 변호사는 경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경상남도 지방공무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9년 1월 변호사로 개업하면서 본격적인 법조인의 길을 걸어왔다.
김동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15만 한마가족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된 만큼 소명의식을 갖고 총동창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총동창회는 지역 명문 사학으로 발전하고 있는 경남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창조적 역량을 갖춘 우수한 후배들이 지속적으로 배출 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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