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지속가능한 농업 조성 나서
지속가능한 농업 조성 나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 탄소중립 생활실천 과제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도농업기술원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임원 및 시군회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정의와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천연 주방가루세제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또 회원들은 각 지역으로 돌아가 수세미를 직접 재배해서 천연수세미를 제조한 후 회원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243개 단위 조직으로 구성돼 있으며 7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날 오후 2시 도농업기술원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임원 및 시군회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정의와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천연 주방가루세제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또 회원들은 각 지역으로 돌아가 수세미를 직접 재배해서 천연수세미를 제조한 후 회원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243개 단위 조직으로 구성돼 있으며 7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