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및 개인표창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교부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1년간의 △민원행정 관리기반 분야 △민원제도 운영과 국민신문고·고충민원 처리의 민원행정 활동 분야 △민원만족도를 조사하는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를 평가하는 것으로, 남해군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으면서 2년 연속 전국 군부 중 상위 10%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재정인센티브로 교부받은 6000만원을 민원업무 처리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노혜영 부군수는 “2년 연속으로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들이 군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군민중심의 민원편의시책 추진과 더불어 선제적인 민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1년간의 △민원행정 관리기반 분야 △민원제도 운영과 국민신문고·고충민원 처리의 민원행정 활동 분야 △민원만족도를 조사하는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를 평가하는 것으로, 남해군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으면서 2년 연속 전국 군부 중 상위 10%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재정인센티브로 교부받은 6000만원을 민원업무 처리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노혜영 부군수는 “2년 연속으로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들이 군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군민중심의 민원편의시책 추진과 더불어 선제적인 민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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