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7일부터 7월 17일까지 가야읍 소재 아라가야체험장에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생태투어 캠프 과정도 1회 실시할 예정으로, 아라가야의 우수한 역사문화를 알리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군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7월 1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는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막바지(7월 15~16일 예정)에는 1박 2일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온라인 예약 및 현장결제로 체험객을 모집하고, 1박 2일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일 전 선착순으로 체험객을 모집할 예정이다.
역사 체험 프로그램은 1인당 체험비 5000원으로 함안에서 발굴된 유물모양 몰드를 이용한 비누 및 석고 방향제 만들기, 문화재 스노우볼 및 역사고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유물 만들기로 구성된다.
‘아라의 별, 아라의 꽃’으로 이름 붙인 1박 2일 생태 체험 프로그램의 1인당 체험비는 5만 원이며, 말이산고분군과 무진정 등 함안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아라홍련과 별자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체험객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가족 단위 체험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호응도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체험객들의 발길이 붐비길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생태투어 캠프 과정도 1회 실시할 예정으로, 아라가야의 우수한 역사문화를 알리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군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7월 1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는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막바지(7월 15~16일 예정)에는 1박 2일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온라인 예약 및 현장결제로 체험객을 모집하고, 1박 2일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일 전 선착순으로 체험객을 모집할 예정이다.
역사 체험 프로그램은 1인당 체험비 5000원으로 함안에서 발굴된 유물모양 몰드를 이용한 비누 및 석고 방향제 만들기, 문화재 스노우볼 및 역사고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유물 만들기로 구성된다.
‘아라의 별, 아라의 꽃’으로 이름 붙인 1박 2일 생태 체험 프로그램의 1인당 체험비는 5만 원이며, 말이산고분군과 무진정 등 함안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아라홍련과 별자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체험객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가족 단위 체험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호응도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체험객들의 발길이 붐비길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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