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으로 모든 후보 당선돼 거제발전에 기여 덕담
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을 모두 확정한 가운데 9일 오전 서일준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원팀’으로 승리하기 위해 마련된 출정식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 정수만·전기풍·윤준영 도의원 후보, 양태석·김동수·채종신·김영규·김종대·윤부원·조대용·김선민·정성희·옥용배·신금자 시의원 후보, 정명희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들과 운영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각 후보들과 참석자들은 서로 자신을 소개한 뒤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새로운 5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후보 비서실장에 이어 인수위 행정실장 등을 맡으며 쌓아 온 역량을 통해 거제는 획기적 발전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만큼 후보 모두가 당선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각 후보들의 필승을 지지하기 위해 참석한 김한겸 전 거제시장, 이영신·강연기·반대식 전 거제시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고문들도 원팀 정신으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원팀’으로 승리하기 위해 마련된 출정식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 정수만·전기풍·윤준영 도의원 후보, 양태석·김동수·채종신·김영규·김종대·윤부원·조대용·김선민·정성희·옥용배·신금자 시의원 후보, 정명희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들과 운영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각 후보들과 참석자들은 서로 자신을 소개한 뒤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각 후보들의 필승을 지지하기 위해 참석한 김한겸 전 거제시장, 이영신·강연기·반대식 전 거제시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고문들도 원팀 정신으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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