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가 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소중립시대를 준비하는 환경관리체계”와 “10분 도시 구현을 위한 뭉치고 연결하기” 전략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부는 “도시도 국가도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다. 21세기는 도시 경쟁의 시대다. 모든 도시가 스마트한 계획으로 바뀌어 가는 시민들의 삶의 변화를 맞추기 위한 환골탈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하지만 리더의 무능함과 무관심, 토목사업에 집중한 전략으로 김해의 환경과 도시계획은 20세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년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김해를 만드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오염원 배출 감소와 순환자원 회수 시스템 강화, 자원순환 교육과 홍보 확대,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또 홍 후보는 단순한 토건중심 개발방식을 벗어나 최고 전문가 그룹, 학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연구해 제대로 된 도시계획, 똑똑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한 뒤, ‘동북아 물류산업이 거점와 스마트 물류단지와 김해형 10분 스마트혁신도시 조성’, ‘광역도시 철도망 조기 구축과 친환경 트램보급’, ‘10분 도시 김해를 위한 생활밀착형 공간혁신’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10분 도시 김해에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 확대, 도심 출퇴근용 자전거 도로망, 레저형 자전거 도로망 구축,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공간 Station-G, 유아와 맘(mam)을 위한 배움과 놀이공간, 권역별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등을 공약했다.
박준언기자
홍 후부는 “도시도 국가도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다. 21세기는 도시 경쟁의 시대다. 모든 도시가 스마트한 계획으로 바뀌어 가는 시민들의 삶의 변화를 맞추기 위한 환골탈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하지만 리더의 무능함과 무관심, 토목사업에 집중한 전략으로 김해의 환경과 도시계획은 20세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년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김해를 만드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오염원 배출 감소와 순환자원 회수 시스템 강화, 자원순환 교육과 홍보 확대,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또 홍 후보는 단순한 토건중심 개발방식을 벗어나 최고 전문가 그룹, 학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연구해 제대로 된 도시계획, 똑똑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한 뒤, ‘동북아 물류산업이 거점와 스마트 물류단지와 김해형 10분 스마트혁신도시 조성’, ‘광역도시 철도망 조기 구축과 친환경 트램보급’, ‘10분 도시 김해를 위한 생활밀착형 공간혁신’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10분 도시 김해에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 확대, 도심 출퇴근용 자전거 도로망, 레저형 자전거 도로망 구축,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공간 Station-G, 유아와 맘(mam)을 위한 배움과 놀이공간, 권역별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등을 공약했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