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는 10일 제산초등학교에서 거제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교통법 관련 오는 7월 12일 시행 예정인 횡단보도, 스쿨존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신호기 없는 횡단보도의 경우 보행자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운전자는 일시정지 해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됨을 홍보하고,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안전 보행 등 교통안전 수칙 지도를 위해 진행됐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유관기관과 단체의 안전 보행 지도로 어린이,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도로교통법 관련 오는 7월 12일 시행 예정인 횡단보도, 스쿨존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신호기 없는 횡단보도의 경우 보행자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운전자는 일시정지 해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됨을 홍보하고,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안전 보행 등 교통안전 수칙 지도를 위해 진행됐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유관기관과 단체의 안전 보행 지도로 어린이,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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