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창원레포츠파크·창원문화재단, 인권증진 협력
창원시 산하 창원시설공단과 창원레포츠파크, 창원문화재단 등 3개 기관이 인권경영 실천과 협력을 위해 ‘인권경영협의체’를 구성했다. 정철영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홍명표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직무대행, 임웅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은 11일 창원시설공단 2층 회의실에서 ‘인권경영협의체 구성 협약식’을 가졌다.
창원시설공단은 지난 2019년 인권경영위원회를 발족한바 있으며, 지난해 경남 최초로 인권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인권경영 우수사례 공유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 △인권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식교류 △기타 인권사업 공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각 기관 실무자들이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인권경영에 대한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인권보호활동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인권경영 정착과 함께 인권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설공단은 지난 2019년 인권경영위원회를 발족한바 있으며, 지난해 경남 최초로 인권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인권경영 우수사례 공유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 △인권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식교류 △기타 인권사업 공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각 기관 실무자들이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인권경영에 대한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인권보호활동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인권경영 정착과 함께 인권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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