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면사회가 다시 도래하고 있는 마산로봇랜드는 지난 5일 어린이날 역대 최대 입장객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일 하루 로봇랜드 입장객 수는 1만705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9월 7일 개장 이래 최대치라고 로봇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어린이날과 대비해서는 70%가량 증가한 입장객 수라고도 덧붙였다.
로봇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주말인 14일∼15일에도 로봇 놀이터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자유이용권도 별도로 마련했다.
로봇랜드 관계자는 “야외활동 수요 증가, 고객들이 원하는 체험·행사 진행, 국도 5호선 개통 등이 맞물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앞으로도 특색있는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마산로봇랜드에서 로봇공연을 즐기는 어린이들.
마산로봇랜드 인파/사진제공= 마산로봇랜드
이는 2019년 9월 7일 개장 이래 최대치라고 로봇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어린이날과 대비해서는 70%가량 증가한 입장객 수라고도 덧붙였다.
로봇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주말인 14일∼15일에도 로봇 놀이터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자유이용권도 별도로 마련했다.
로봇랜드 관계자는 “야외활동 수요 증가, 고객들이 원하는 체험·행사 진행, 국도 5호선 개통 등이 맞물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앞으로도 특색있는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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