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사진) 예비후보가 12일 산청군청 프레스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청군 군의원 라선거구(신안·신등·생비량면)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번 산청군 지방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 중 가장 젊고, 국회의원 보좌진으로서의 경험이 있는 유일한 후보이자 실력 있는 젊은 일꾼으로서 부농·부촌, 살기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특히 젊은 세대들을 대표해 지역의 밑바닥 일꾼으로서 내 부모님을 모시듯, 내 아이를 돌보듯 산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남부청소년수련관(가칭) 설립 건의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확충 △양수발전소 사택 재유치 추진(신안면) △소류지 농업용수 공급시설 조기 착공(신등면) △딸기 등 소득작물 관련 강소형 마을기업 유치(생비량면)를 비롯한 지역 및 분야별 공약을 각각 발표했다.
이승철 예비후보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단성고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및 생비량면 체육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원경복기자
이 후보는 “이번 산청군 지방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 중 가장 젊고, 국회의원 보좌진으로서의 경험이 있는 유일한 후보이자 실력 있는 젊은 일꾼으로서 부농·부촌, 살기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특히 젊은 세대들을 대표해 지역의 밑바닥 일꾼으로서 내 부모님을 모시듯, 내 아이를 돌보듯 산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남부청소년수련관(가칭) 설립 건의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확충 △양수발전소 사택 재유치 추진(신안면) △소류지 농업용수 공급시설 조기 착공(신등면) △딸기 등 소득작물 관련 강소형 마을기업 유치(생비량면)를 비롯한 지역 및 분야별 공약을 각각 발표했다.
이승철 예비후보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단성고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및 생비량면 체육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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