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한의사들이 지역 내 취약한 환경의 저성장 학생들에게 한약을 지원한다.
진주교육지원청은 12일 진주교육청에서 진주한의사회와 ‘한약지원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진주한의사회는 취약한 환경의 저성장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한약 지원을 약속했다. 대상은 진주지역내 초등학생 75명, 중학생 72명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진주한의사회의 적극적인 지역 활동으로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저성장 학생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연계활동으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교육지원청은 12일 진주교육청에서 진주한의사회와 ‘한약지원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진주한의사회는 취약한 환경의 저성장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한약 지원을 약속했다. 대상은 진주지역내 초등학생 75명, 중학생 72명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진주한의사회의 적극적인 지역 활동으로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저성장 학생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연계활동으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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