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면에 소재한 문수선원(주지 효천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효천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신도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작은 나눔으로 소외계층에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은진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효천 주지스님과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선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도 생활용품 300세트를 기탁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효천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신도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작은 나눔으로 소외계층에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은진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효천 주지스님과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선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도 생활용품 300세트를 기탁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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