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은 4~5월 상림과 하림, 백전면, 병곡면, 안의면 일대에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청렴 플로깅 활동을 했다.
전 직원을 6개 조로 편성해 1조씩 정해진 장소를 가볍게 돌며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 정화를 활동하는 등 청렴 실천을 위해 힘썼다.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를 비롯해 환경오염 등에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계획된 활동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공동체 이익을 증진하는 청렴의 의미가 더해졌다.
또한, 조별로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활동하며 직원 간 소통할 기회를 제공해 갑질 및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환경 보호, 직원 간 소통의 효과와 높은 칼로리 소비활동으로 인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더해져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가 이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안효준 주무관은 “주변 환경을 챙기는 이런 작은 활동이 점점 많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기후위기 대응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명기자
함양교육지원청은 4~5월 상림과 하림, 백전면, 병곡면, 안의면 일대에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청렴 플로깅 활동에 나서고 있어 직원간의 소통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전 직원을 6개 조로 편성해 1조씩 정해진 장소를 가볍게 돌며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 정화를 활동하는 등 청렴 실천을 위해 힘썼다.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를 비롯해 환경오염 등에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계획된 활동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공동체 이익을 증진하는 청렴의 의미가 더해졌다.
또한, 조별로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활동하며 직원 간 소통할 기회를 제공해 갑질 및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환경 보호, 직원 간 소통의 효과와 높은 칼로리 소비활동으로 인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더해져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가 이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안효준 주무관은 “주변 환경을 챙기는 이런 작은 활동이 점점 많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기후위기 대응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