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대우병원에 헌혈증 766매를 기증했다.
이번에 거제대가 기증한 헌혈증은 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지난 2008년부터 상시적으로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기증받아온 수량 전체다.
김새봄 사회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인 혈액수급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거제대 구성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제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시행으로 대학의 사회봉사 기능과 책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에 거제대가 기증한 헌혈증은 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지난 2008년부터 상시적으로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기증받아온 수량 전체다.
김새봄 사회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인 혈액수급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거제대 구성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제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시행으로 대학의 사회봉사 기능과 책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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