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진주시 상평동 진주청소년경찰학교에서 청렴문화 창작물을 전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전시에 나선 진주경찰서 내 청렴동아리인 청렴선도그룹은 앞서 경찰서 로비, 논개제 행사장에서도 전시회를 열고 시민 대상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전시 창작물은 최근 진주경찰서가 개최한 제2회 청렴문화 창작물 공모전에서 수상한 자작시·포스터 시화 작품 12점이다.
지역사회 부패 척결과 공정한 사회를 위한 청렴문화 확산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는 학생·경찰·일반인 등 87명이 작품 105점을 접수해 21점이 수상했다.
특히 문산중학교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2학년 전체 학생이 공정한 사회를 위한 표어를 만드는 등, 지역사회 청렴 교육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공용기 진주경찰서장은 “경찰이 주가 돼서 시민들과 함께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전시에 나선 진주경찰서 내 청렴동아리인 청렴선도그룹은 앞서 경찰서 로비, 논개제 행사장에서도 전시회를 열고 시민 대상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전시 창작물은 최근 진주경찰서가 개최한 제2회 청렴문화 창작물 공모전에서 수상한 자작시·포스터 시화 작품 12점이다.
지역사회 부패 척결과 공정한 사회를 위한 청렴문화 확산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는 학생·경찰·일반인 등 87명이 작품 105점을 접수해 21점이 수상했다.
특히 문산중학교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2학년 전체 학생이 공정한 사회를 위한 표어를 만드는 등, 지역사회 청렴 교육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공용기 진주경찰서장은 “경찰이 주가 돼서 시민들과 함께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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