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화가가 되고 싶었던 어른들의 그림 전시회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성산구청 본관 1, 2층 로비에서 5월 성산시민갤러리 ‘다섯 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준화실(대표 이준형) 회원 19명이 모여 작업한 수채화 및 유화 30여 점이 전시돼 있으며, 인물부터 사물 및 풍경까지 다양한 그림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다채로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어 인상적이다.
이번 전시를 계획한 준화실 대표 이준형 작가는 “지금은 다른 일과 병행하고 있지만, 어릴 적 화가가 되고 싶었던 꿈을 포기하지 않은 작가들이 모여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결과 올해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매일 청사를 오가는 직원분들, 그리고 민원인분들께서 우리 그림을 관람하고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꿈을 펼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를 관람한 안병오 성산구청장은 “이번 수채화 및 유화 작품 전시회를 통해 청사가 온화하고 친근한 느낌이 강해졌다. 청사 방문객들에게도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특례시 으뜸 성산구 답게 지속적인 성산시민갤러리 전시를 이어나가 청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전시를 계획한 준화실 대표 이준형 작가는 “지금은 다른 일과 병행하고 있지만, 어릴 적 화가가 되고 싶었던 꿈을 포기하지 않은 작가들이 모여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결과 올해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매일 청사를 오가는 직원분들, 그리고 민원인분들께서 우리 그림을 관람하고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꿈을 펼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를 관람한 안병오 성산구청장은 “이번 수채화 및 유화 작품 전시회를 통해 청사가 온화하고 친근한 느낌이 강해졌다. 청사 방문객들에게도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특례시 으뜸 성산구 답게 지속적인 성산시민갤러리 전시를 이어나가 청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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