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경남지부 거제시지회(회장 신준상)는 최근 덕포해수욕장의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안변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플라스틱과 폐기물, 파도에 휩쓸려온 해안쓰레기 등을 수거해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덕포해수욕장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신준상 지회장은 “모처럼 회원들이 단합해 야외에서 해안변을 깨끗하게 정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가꾸는데 월남전참전자회가 최선을 다해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환경정화에는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플라스틱과 폐기물, 파도에 휩쓸려온 해안쓰레기 등을 수거해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덕포해수욕장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신준상 지회장은 “모처럼 회원들이 단합해 야외에서 해안변을 깨끗하게 정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가꾸는데 월남전참전자회가 최선을 다해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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