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지사장 이은수)는 지난 16일 진주시 명석면 덕곡마을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가졌다.
이번 농촌 집 고쳐주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재단법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진주산청지사에서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하여 지난 2011년부터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지원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선정됐다. 이날 진주산청지사 직원들은 장애를 가진 가구주가 거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높은 문턱을 제거하고 문을 교체했다. 또 도배, 장판 교체, 외벽 페인트칠과 함께 주변을 정리했다.
이은수 지사장은 “앞으로도 진주산청지사는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농촌 집 고쳐주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재단법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진주산청지사에서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하여 지난 2011년부터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지원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선정됐다. 이날 진주산청지사 직원들은 장애를 가진 가구주가 거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높은 문턱을 제거하고 문을 교체했다. 또 도배, 장판 교체, 외벽 페인트칠과 함께 주변을 정리했다.
이은수 지사장은 “앞으로도 진주산청지사는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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