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런치 미팅’으로 직접 소통
격의 없는 대화로 조직문화 개선
격의 없는 대화로 조직문화 개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이용표 이사장이 현장 직원들과 ‘런치 미팅’을 통해 직접 소통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공단 본부를 시작으로 부설기관, 지역사무소를 돌며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잇따라 가지고 있다.
‘런치미팅’은 업무 현장을 벗어난 장소에서 기관장과 직원들이 도시락 등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조직문화 개선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이사장 직접 소통채널이다.
이 이사장은 직원들의 불만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소통 경영’ 실천을 위해 공단본부를 시작으로 부설기관과 지역사무소를 방문하여 ‘CEO와 런치미팅’을 갖고 있다.
승강기안전공단은 CEO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발전 경영진 워크숍’, ‘노사 상생 간담회’, ‘우문현답 간담회’, ‘CEO와 런치미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표 이사장은 “전국에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직원들과 격의 없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직장이 행복을 만드는 삶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 이사장은 공단 본부를 시작으로 부설기관, 지역사무소를 돌며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잇따라 가지고 있다.
‘런치미팅’은 업무 현장을 벗어난 장소에서 기관장과 직원들이 도시락 등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조직문화 개선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이사장 직접 소통채널이다.
이 이사장은 직원들의 불만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소통 경영’ 실천을 위해 공단본부를 시작으로 부설기관과 지역사무소를 방문하여 ‘CEO와 런치미팅’을 갖고 있다.
이용표 이사장은 “전국에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직원들과 격의 없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직장이 행복을 만드는 삶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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